경남도 문화관광해설사 직무보수교육 남해서 개최

  • 2025.09.18 15:19
  • 11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경남도 문화관광해설사 직무보수교육 남해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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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쏠비치 남해에서 경남도립 남해대학 주최로 2025년 경남도 문화관광해설사 직무보수교육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도내 253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현장 해설 역량 강화와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남해군 문화관광해설사들의 현장 해설을 통해 남해의 문화·역사·자연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해설 노하우와 스킬을 공유했다.

장충남 군수는 "문화관광해설사는 관광객들에게 첫 인상을 남기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해설사들이 더욱 자신감 있고 전문적인 해설로 관광객을 맞이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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