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SMATOF 2025’에서 기업·공공기관 유치 총력

  • 2025.11.03 18:11
  • 12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창원시,‘SMATOF 2025’에서 기업·공공기관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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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제9회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5)에 참가해 기업공공기관 유치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관내외 참가기업과 잠재투자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투자 상담을 실시해,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치 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정책에 맞춰, 창원이 공공기관 이전 인프라와 정주 여건이 충분히 갖춰진 이전 최적지임을 적극 알리고, 2차 이전 시 지역산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공공기관 유치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은 "이번 홍보관 운영으로 창원의 우수한 정주여건과 기업 친화적 지원제도, 그리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공공기관 유치의 당위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창원시의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과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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