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영수 시인, 두번째 시집 ‘울 줄 알아야지’ 출간
- 2025.11.24 17:25
- 4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SUMMARY . . .
첫 시집 '꽃도 우는가'를 펴낸 지 10년 만의 결실로, 오랜 세월 일상과 자연, 인간의 정서를 곱게 수놓아 온 시인의 연륜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인연, 이별, 고향, 가족 같은 보편적 소재를 시인의 경험에 기대어 감각적으로 형상화하는 점을 길영수 시인의 시적 특징으로 꼽는다.
이번 시집에는 고향의 자연과 어린 시절의 기억, 부모에 대한 그리움, 자녀와 손주에 대한 따스한 감정 등 시인의 인생사가 빼곡히 담겨 있다.
시집 말미에서 길영수 시인은 "첫 시집 '꽃도 우는가'를 낸 지 벌써 십 년이 흘렀다.
- 출처 : 경남도민신문
















![[SBS 모범택시3]"5283 운행 종료합니다"‘모범택시3’ 이제훈, ‘불법 사금융 인신매매 조직’ 참교육 대성공! ‘그래, 이 맛이지!’ 첫 복수 대행부터 카타르시스 폭발!](https://i.ibb.co/hRhbn9rG/C2z1763947922304-jpg.jpg)





![[SBS 미운 우리 새끼] ‘재혼의 아이콘’ 박영규-엄영수-편승엽, 셋이 합쳐 결혼만 열 번 한 사연에 母벤져스 ‘깜짝’](https://i.ibb.co/vxDtmrb3/u-RX1763963049873-jpg.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