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서덕출문학상 수상작 선정 ... 동심과 역사를 아우른 수작 탄생!

  • 2025.11.27 12:42
  • 11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제19회 서덕출문학상 수상작 선정 ... 동심과 역사를 아우른 수작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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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문사가 주최하는 권위 있는 제19회 서덕출문학상의 영예는 동시 부문 손인선 작가의 '멧돼지를 부린 날'과 동화 부문 한은희 작가의 '별을 따라가는 아이'에게 돌아갔다.

서덕출문학상운영위원회는 26일 울산신문 본사에서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춘남)를 열고 최종 수상작을 결정하며, 문학적 완성도와 시대적 공감을 두루 갖춘 작품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시 부문 수상작 '멧돼지를 부린 날'은 가족관계, 인간과 동물·사물, 자연에 대한 깊고 애정 어린 관심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화 부문 수상작 '별을 따라가는 아이'는 역사 중심의 이야기를 단순히 재현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시각에서 사상적·철학적 접근 방식으로 풀어낸 탁월한 작품으로 평가됐다.

  • 출처 : 한국스포츠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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