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3' 이제훈, '이태리 신사' 로렌조 도기 변신 예고... '배구계 미다스의 손' 부캐로 승부조작 복수 나선다

  • 2025.12.12 13:14
  • 2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모범택시3' 이제훈, '이태리 신사' 로렌조 도기 변신 예고... '배구계 미다스의 손' 부캐로 승부조작 복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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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뜨거운 관심 속에 '모범택시3' 측은 12일 7화 방송을 앞두고, 택시히어로 김도기(이제훈 분)의 새로운 부캐인 '로렌조 도기'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상호 작가가 첫 방송 전 "개인적으로 어떻게 표현될지 가장 궁금한 부캐 중 하나"라며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어, 드디어 베일을 벗은 '로렌조 도기'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날 방송되는 '모범택시3' 7화에서는 김도기와 '무지개 히어로즈'가 15년 전 발생한 '진광대 배구부 박민호(이도한 분) 시신 없는 살인사건'이 승부조작과 연루되어 있음을 파악하고, 현재도 행해지고 있는 승부조작을 역이용하여 박민호를 찾기 위한 복수 판을 짠다.

이 가운데 스포츠 에이전트 '로렌조 도기'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15년 동안 피해자들을 고통에 가둔 악랄한 빌런들을 어떻게 응징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출처 : 메디먼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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