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틈만 나면,] 유연석, 남미 팬미팅 성료! 팬미팅장에 유재석 소환! “게임하니까 형 찾아"
- 2025.12.22 09:42
- 17시간전
- SBS
SBS ‘틈만 나면,’ 유연석이 남미 팬미팅에서 유재석을 소환한 사연을 공개한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4개월 만에 시즌4로 돌아온 지난 16일 방송은 2049 시청률 1.4%를 기록하며 화요일 전 장르 전체 1위를 차지, 최고 시청률 5.1%를 기록하며 시작부터 ‘틈만 나면,’의 강력한 파워를 입증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이 가운데 유연석이 남미 팬미팅을 성료한 후 후일담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유연석은 “남미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더라”라며 “팬미팅에 1000명이 오셨다. 반응이 뜨거워서 2~3000명 계신 것 같았다”라며 뿌듯해하자, 유재석은 “100명 오셨는데 1000명 같은 느낌이 났다는 거지?”라며 유연석의 인기가 믿기 어렵다는 듯 능청을 떤다. 이에 유연석은 “진짜 1000명 이상 오셨다. ‘틈만 나면,’ 게임을 하는데, 팬분들이 형 왜 안 왔냐고 찾더라”라고 밝혀 유재석을 깜짝 놀라게 한다. 유연석은 당황하는 유재석에게 “지금이라도 ‘Hola’ 인사 한 번 해달라”라며 재석을 들었다 놨다 하는 노련한 스킬을 구사해 청출어람을 선보인다.
그런가 하면, 이날 유재석, 유연석은 ‘데뷔 4.5년 차’ 추영우, 신시아와의 만남에 문득 세월을 체감한다고. 데뷔 34년 차 유재석의 눈에 유연석은 한참 후배인 애착 동생. 하지만 추영우, 신시아의 연차를 들은 유연석이 “저는 22년 차”라고 밝히자, 유재석은 “연석이가 22년 차라고? 너도 산신령 급이구나”라며 화들짝 놀란다. 그도 잠시, 유연석이 “그럼 형이 배추도사냐”라고 재치 있게 받아 치자, 유재석은 “우리가 연예계 배추도사, 무도사인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전언이다.
이처럼 어느덧 유재석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유연석의 노련한 티키타카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뜨겁게 달굴 ‘예능 햇병아리’ 추영우, 신시아의 만남이 담길 ‘틈만 나면,’ 본 방송에 기대가 치솟는다.
한편, 더욱 강력한 일상밀착형 웃음 폭격을 예고하고 있는 화요일의 힐링 예능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 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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