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병사의 비밀> 이찬원, 산타클로스 정체 추적! 실제 산타 얼굴 공개되자, ‘오마이걸’ 효정 “선생님 같은데?”
- 2025.12.22 17:26
- 11시간전
- KBS
오는 12월 23일 밤 8시 30분, KBS 2TV 에서는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전 세계 아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산타클로스’와 산타로 알려진 실존 인물 ‘성 니콜라스’의 정체를 추적한다.
크리스마스 특집 편의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효정(오마이걸)은 작년 크리스마스에 발매한 솔로 캐럴 곡을 소개하며 “제가 진짜 캐럴을 좋아한다”고 고백했고, 이날 출연진들은 모두 크리스마스 파티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들뜬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곧이어 “미국 펜타곤이 70년째 산타를 추적 중이다”라는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한 아이의 잘못 건 전화 한 통이 어떻게 ‘국가 공식 임무’가 되었는지 듣게 된 출연진은 모두 “이게 진짜라고요...?”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본격적인 산타 추적이 시작되자, 스튜디오는 더 큰 혼란에 빠졌다. 산타의 고향이 사실은 북극이 아니라 지중해를 끼고 있는 튀르키예 남부였다는 것이다. 게다가 산타로 알려진 실존 인물의 무덤이 도굴됐다는 역사적 사건까지 공개됐다. 더욱 놀라운 것은 산타의 시신에서 ‘신비로운 액체’가 흘러나왔다는 점이었다. ‘신비로운 액체’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산타가 양말 속에 선물을 넣는 전통의 기원이 된 세 자매 이야기, 아메리카 원주민과 네덜란드인이 한 지구상 최악의 부동산 거래, 산타의 유골을 놓고 벌어진 ‘시간차 구출 작전’까지 산타의 선량한 이미지 뒤에 숨겨진 ‘반전 역사’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서양사 전문가 임승휘 교수는 “원조 산타는 우리가 아는 통통한 할아버지가 아니라, 두통과 골반염에 시달리며 주먹질로 징계받기도 했던 꽤 거친 인물이었던 걸로 추정된다”라고 설명해 또 한 번 반전을 던진다. 특히 1700년 만에 복원된 ‘실제 산타 얼굴’이 공개되자 효정은 “산타보다는...선생님 같은데요?”라며 예상 밖의 반응으로 스튜디오를 폭소하게 했다. 대체 산타는 어떤 인물일지, 그리고 우리가 아는 ‘빨간 옷 산타’는 어떻게 만들어졌을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우리에게 익숙한 마음 따뜻해지는 산타 이야기 역시 빠지지 않았다. 선행을 베풀어온 성 니콜라스 성인처럼 20달러를 100달러로 갚으며 평생 불우한 이웃들을 도운 ‘비밀 산타’의 사연부터, 그 뒤를 잇는 2대 산타와 전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익명의 비밀 산타들, 그리고 한국에서도 계속되고 있는 선행 릴레이까지 소개돼 연말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고조시킬 예정이다.
2025년 크리스마스, 우리가 알고 있던 산타의 모든 비밀이 공개되는 ‘산타클로스’ 편은 12월 23일(화) 밤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이후 웨이브(Wavve)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 출처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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