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골 때리는 그녀들] 오늘부터 탑걸의 ‘절망이’ 선포! 김보경 “한편으론 아쉽고, 한편으론 설렌다…그래도 할 건 해야 돼”

  • 2026.01.14 09:40
  • 5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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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대망의 ‘제2회 G리그’ 개막전이 펼쳐진다.

이번 방송은 한층 더 치열해진 ‘제2회 G리그’의 첫 번째 경기로, ‘FC탑걸 무브먼트’와 ‘발라드림’이 맞붙는다. 특히 FC탑걸의 핵심 에이스였던 김보경 선수가 발라드림으로 이적하며, 이른바 ‘김보경 더비’가 성사돼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보경의 이적에 대해 발라드림 멤버들은 “(김보경은) 원래 솔로 발라드 가수지 않냐. 처음부터 발라드림이 그녀의 정체성이었다”며 그녀를 반겼다는 후문이다. 김보경의 합류로 전력 강화를 마친 발라드림이 리부트 시즌 첫 승을 가져갈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경기 당일, 김보경은 친정팀 FC탑걸 무브먼트의 대기실을 찾아 멤버들과 인사를 나눴다. 탑걸 무브먼트 멤버들은 발라드림 유니폼을 입은 김보경을 보며 “너 쿨톤 아니다. 유니폼 진짜 안 어울린다”고 농담을 건네며 이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김보경은 “한편으로는 아쉽고, 한편으로는 설렌다. 그래도 (경기 시작하면) 할 건 해야지”라고 답하며 프로다운 각오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탑걸의 ‘희망이’였던 김보경이 새로운 보금자리인 발라드림에서 어떤 모습으로 녹아들지 관심이 집중된다.

발라드림의 이근호 감독은 ‘삼서(서기X민서X경서) 트리오’의 유기적인 패스 플레이를 앞세운 조직적인 공격 전개를 주문했다. 이에 ‘최강 테크니션’ 서기를 중심으로 경서와 민서가 가세해 빠른 공수 전환과 촘촘한 패스를 가동할 예정이다. 또한 ‘싸커맘’ 벤이 선발로 출격하며 공격력을 더할 것이라는데. 지난 GIFA컵에서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존재감을 드러낸 그녀는 이번 경기에서도 한층 물오른 공격력으로 관중의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업그레이드된 ‘삼서 트리오’의 티키타카와 ‘팅커벤’ 벤이 보여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전 시즌 발라드림의 수장이었던 ‘페페’ 현영민 감독이 새 해설위원으로 합류했다. K리그와 월드컵 등 풍부한 해설 경험을 지닌 현영민 감독은 개막전부터 직접 해설 자료를 준비하는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중계진으로 돌아온 ‘페페’ 현영민 감독의 재치 넘치는 해설과 함께, 제2회 G리그의 첫 승부에 기대가 더해진다.

‘발라더’ 김보경의 이적으로 더욱 완벽해진 발라드림이 펼치는 ‘제2회 G리그’ 개막전은 오늘(14일) 밤 9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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