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지 ‘시와비평’ 2025 겨울호 선보였다

  • 2026.01.18 17:26
  • 7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계간지 ‘시와비평’ 2025 겨울호 선보였다
SUMMARY . . .

이번호에는 표지인물인 오형엽 평론가의 신작 평론으로 이재훈 시인의 시 세계를 분석한 '종교적 신성과 그로테스크 미학'과 자선 평론인 '비평의 궤적과 문제 설정-나의 평론을 말하다'가 수록되어 있다.

오형엽 평론가는 자선 평론에서 "한국 시의 유형을 설정할 때 '양식적 범주'에서 '상징/알레고리'의 대립 항을 중점적 개념으로 설정한 후 '감응(정동)적 범주'에서 '애도/멜랑콜리'의 대항 항과 연동하여 '상징-애도'와 '알레고리-멜랑콜리'의 두 조합을 설정한다.

그리고 '미학적 범주'에서 '미/숭고'의 대립 항을 중점적 개념으로 설정한 후 '충동적 범주'에서 '쾌락 원칙/주이상스'의 대항 항과 연동하여 '미-쾌락 원칙'과 '숭고-주이상스'의 두 조합을 설정한다.

이를 통해 양식적 범주, 감응(정동)적 범주, 미학적 범주, 충동적 범주 등 4가지 범주를 상호 침투적이고 연관적으로 고찰하는 복합적인 문제설정 및 방법론을 확보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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