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정보 윤인구입니다> “폴 매카트니부터 BTS까지”세계가 사랑한 사진작가 김명중 출연

  • 2026.02.13 10:09
  • 14시간전
  • KBS

KBS 1라디오 대표 시사 교양 프로그램 “세상의 모든 정보 윤인구입니다”가 설 연휴를 맞아 팝의 전설 폴 매카트니의 전속 사진가로 잘 알려진 김명중 사진작가를 초대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1라디오 “세상의 모든 정보 윤인구입니다” 설 연휴 특집에는 폴 매카트니의 전속 사진가로 18년째 활동 중인 세계적인 거장, 김명중 사진작가가 출연해 그의 인생 철학과 다양한 월드 스타들의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마이클잭슨, 스파이스 걸스, 조니뎁, 엠마스톤, 빅토리아베컴 그리고 전 세계를 사로잡은 BTS까지. 국내외를 내로라하는 월드스타들의 찬란한 순간을 기록해온 김명중 작가는 “폴 매카트니와 작업하며 (그가) 사람들을 따뜻하게 대하고, 귀하게 여기는 장면을 많이 봤다. 그 모습이 참 귀감이 된다”며 “나에게 폴 매카트니라는 인간은 존경받을 만한 따뜻한 천재”라고 밝혔다.

김명중 작가는 마이클 잭슨의 생애 마지막 공식 사진을 찍은 인물로도 알려져 있다. 김명중 작가는 2008년 런던 O2 스타디움에서 마이클 잭슨과 처음 만난 순간을 떠올리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냈지만, 직접 맞잡은 손이 너무나 따뜻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 사람과 친구가 돼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손을 한 달 동안 안 씻었다”며 유쾌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또한 수많은 글로벌 스타들과 협업해온 김명중 작가가 ‘최고로 기분 좋았던 작업’으로 주저 없이 BTS를 꼽아 눈길을 끈다. 김명중 작가는 함께 작업했던 2017-2019년 시기를 회상하며 “당시 전 세계적 인기로 바쁠 시기였을 텐데도 촬영 현장에서 보여준 멤버들의 열정적이고 공손한 태도가 너무 아름다웠다”고 했다. 특히 “그들이 잘되는 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더 잘될 수밖에 없는 요소를 가지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촬영 현장의 뜨거웠던 열기와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청취자들의 기대를 더할 예정이다.

김명중 작가는 이날 방송에서 화려한 조명을 받는 스타가 아닌 우리 곁의 평범한 이들을 카메라에 담아냈던 작업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철학과 소신을 전한다.

김명중 작가는 “유명인이건 그렇지 않건 모든 사람들의 삶은 소중한 것”이라며 “유명인들의 삶은 대중의 관심을 받지만 평범한 사람들의 삶은 별로 관심이 없다. 하지만 이야기를 나눠보면 그 삶 속에 담겨진 배울 점과 감동이 가득하다”고 말했다. 또한 “사진작가로서 그분들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영광이자 즐거움”이라며 사람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드러냈다.

글로벌 스타들과의 촬영기부터 사람에 대한 애정 어린 통찰까지, 김명중 작가의 풍성한 이야기는 2월 16일 오후 12시 15분부터 방송되는 KBS 1라디오(FM 97.3MHz) “세상의 모든 정보 윤인구입니다” 설 특집 인터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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