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쌀전업농해남군연합회, 곽해용 신임 회장 취임

  • 2026.02.25 15:33
  • 1시간전
  • 한국농업신문
한국쌀전업농해남군연합회, 곽해용 신임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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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해용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해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쌀 생산지이지만, 쌀값 불안정과 생산비 상승, 기후변화, 농촌 고령화 등으로 농업 환경이 녹록지 않다"며 "이럴 때일수록 연합회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5년은 쌀 80kg 22만원 달성의 원년이었지만, 과잉생산과 수입 증가를 이유로 다시 가격이 하락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쌀값 안정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특히 지역 농협 조합장들을 향해 "해남쌀은 맛과 품질 면에서 경쟁력을 갖춘 만큼, 경기미에 뒤지지 않는 가격으로 자체곡을 수매해 달라"며 "전라미는 저렴하다는 인식을 넘어, 품질이 우수해 제값을 받는 쌀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곽 회장은 향후 연합회 운영 방향에 대해 "회원 중심의 조직 운영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하겠다"며 "행정과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이끌어내고, 쌀 전업농의 소득 안정과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출처 : 한국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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