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막한 공사장 가림벽이 진해 홍보관으로 ‘눈길’

  • 2026.03.22 17:45
  • 4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삭막한 공사장 가림벽이 진해 홍보관으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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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공사 구역을 가리는 기능을 넘어,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고 지역 홍보 역할까지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공사 기간 동안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동시에 지역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며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셔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시는 향후 단순한 가림벽 설치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 조성과 보행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공사 중에도 살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공공시설 건립을 넘어 도시 이미지와 시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는 이번 시도가 향후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지 주목된다.

최원태기자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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