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셋째 계획 없다고 밝혀... 남편 문재완은 당황?

가수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과 함께 셋째 계획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여행에는 '놀던언니2' 멤버인 가수 채리나, 이지혜, 이영현, 아이비, 나르샤, 초아와 문재완, 나르샤 남편, 초아의 친언니 등이 함께했다.

단체로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중 아이비는 문재완에게 "형부는 언니(이지혜)를 처음에 보자마자 마음에 들었냐"고 물었다.

이어 그는 선물을 주면서 결혼을 마음 먹었다고 밝혔고, 이지혜는 "그때 사온 게 카카오 프렌즈 파우치"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