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건강인생 점프업] 딘딘&딘딘 母, 여행 통해 건강 인생 응원, 건강인생 점프업 첫 방송

  • 2024.04.18 08:51
  • 2주전
  • SBS

가수 딘딘과 딘딘의 엄마 김판례, 아나운서 이윤아, 내과전문의 남재현이 SBS <건강인생 점프업>의 MC로 나선다. 4월 20일에 처음 방송될 <건강인생 점프업>은 스타와 함께 여행하며 건강 인생 응원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딘딘은 라디오 DJ부터 예능까지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건강인생 점프업> MC로서 재치 있는 진행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김판례는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이미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힐링 메이트’ 김판례와 함께 시작할 매주 토요일 아침이 기대된다. 또한 <건강인생 점프업>에서 MC를 맡은 딘딘과 김판례의 재밌는 모자 케미가 나올 것으로 생각된다.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윤아 아나운서는 ‘좋은 아침’, ‘베이스볼 S’, ‘생방송 투데이’ 등의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었다. 이번에 이윤아 아나운서는 ‘건강 헬퍼’로 나서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건강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30년 차 배우 윤용현 패밀리의 힐링 여행지는 어디일까?SBS <건강 인생 점프업>에서 첫 번째 주인공으로 배우 30년차 윤용현이 출연 예정이다.

그가 <건강 인생 점프업>을 찾아온 이유는 바로, 치매를 앓고 있는 엄마를 위해서라는데...!! 힘들어진 사업을 일으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느라 아픈 엄마와 자주 여행을 가지 못한 날이 후회된다는 윤용현! 현재 윤용현의 엄마는 치매를 앓고 있어서 기억을 점점 잃어가고 있기에 안타까움을 더했다. 배우 윤용현과 그의 누나는 치매를 앓고 있는 엄마의 기억을 붙들기 위해 힘쓰는 중이다. 치매 엄마를 위해 찾아간 힐링 여행지는 과연?

사랑스러운 막내아들이자 공식 효자 윤용현의 여행기 전격 공개!윤용현 가족 모두 설레는 마음을 안고 출발한 홍성. 이곳은 용현 엄마의 50년 인생이 담긴 동네이자, 윤용현 남매가 나고 자란 고향이다. 홍성에 도착한 그들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다름 아닌 ‘가족의 단골 식당’. 추억에 잠긴 것도 잠시! 그러나 윤용현의 엄마는 단골 식당에서 만난 오랜 지인을 기억하지 못했다. 이에 배우 윤용현은 “엄마가 치매를 앓고 있지만 지금 내 곁에 계셔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면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아쉬운 마음을 안고 그들이 도착한 다음 여행지는 바로, 아버지의 산소. 치매를 앓고 있는 엄마는 남편의 산소에 도착하자 갑자기 또렷해진 기억에 윤용현 남매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특히 아픈 엄마는 2년 만에 방문한 남편의 산소이기에 그간 하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엄마의 기억을 붙잡기 위한 추억여행을 마무리한 후 윤용현은 치매 엄마와 누나를 위해 손수 저녁 밥상을 차리는데! 과연, 이들에겐 어떤 일들이 펼쳐졌을까?

완치가 어려운 치매! 특히 가족력이 있으면 발병 위험이 더 높기 때문에 배우 윤용현 가족은 치매에 대한 걱정을 안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본 <건강 인생! 점프업> 건강 주치의 남재현 내과 전문의는 “다행히 엄마의 치매를 빨리 발견해서 뇌건강 관리를 한 덕분에 치매 진행을 늦출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가족들이 뇌건강 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우 윤용현은 평소 뇌건강에 좋은 식습관으로 바꾸고 뇌세포를 보호하고 성장과 유지를 돕는 ‘이것’을 챙겨먹는다고 것! 치매 엄마와 가족의 뇌 건강 관리에 열심인 배우 윤용현 가족의 특별한 여행은 토요일 오전 7시10분 SBS <건강인생 점프업>에서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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