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티 측, 선로 무단 침입 사과…코레일 자진 신고 후 과태료 납부 "제작진의 과실…도티 무관, 출연자 향한 욕설 자제해주세요"

  • 2024.05.03 22:22
  • 2주전
  • 굿데일리뉴스
도티 측, 선로 무단 침입 사과…코레일 자진 신고 후 과태료 납부 "제작진의 과실…도티 무관, 출연자 향한 욕설 자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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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티의 소속사 샌드박스네트워크는 3일, "최근 있었던 당사 관련 이슈와 관련, 자진 신고 완료 및 과태료 부과 등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을 공유드린다"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소속사는 "당사 제작진은 최근 소속 크리에이터 도티님과 서울 용산구 '삼각 백빈 건널목'에서 콘텐츠 촬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해당 배경지를 폐선으로 오인해 사전 허가를 생략하는 업무상의 불찰이 있었다"고 사실관계를 설명했다.

또한 "최종적으로 금일 오후 4시 30분 경, 용산경찰서로부터 과태료 부과를 고지 받아 납부할 예정"이라며 "이번 사안은 미흡한 사전 조사로 인한 오인에서 벌어진 일로, 촬영에 임해주신 도티 님과는 전혀 무관한 제작진의 과실이다.

소속사는 도티 본인은 이번 사건과 전혀 무관하며, 오로지 제작진의 과실로 인해 발생한 사고임을 강조했다.

  • 출처 : 굿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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