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팬 아미,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 갈등에 근조화환 등 단체 행동 나서 "하이브, 방탄소년단 공격 중지하고 책임 있는 수습 임하라!"

  • 2024.05.03 22:23
  • 2주전
  • 굿데일리뉴스
BTS 팬 아미,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 갈등에 근조화환 등 단체 행동 나서 "하이브, 방탄소년단 공격 중지하고 책임 있는 수습 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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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또한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과 박지원 대표는 소속사의 대내외 부정적인 이슈에 방탄소년단을 방패막이로 내세우는 언론 플레이를 중지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미는 "우리는 하이브가 아닌 '방탄소년단'을 지지한다"며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지 않는 소속사는 존재의 이유가 없다.

이에 앞서 일부 아미는 2일 '아티스트 보호는 언제?' 등의 문구가 담긴 시위 트럭을 서울 용산 하이브 사옥 앞으로 보냈고, 항의성 문구가 적힌 '근조 화환'을 소속사에 보내겠다고 온라인 공간에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아미는 하이브의 입장을 믿지 않고, 오히려 방탄소년단을 보호하지 못하는 소속사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 출처 : 굿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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