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쏟아지는 미담에 "불안하다… 나쁜 짓도 많이 했다" 미담에 대해 쑥스러운 박명수

  • 2024.05.05 20:31
  • 2주전
  • 굿데일리뉴스
박명수, 쏟아지는 미담에 "불안하다… 나쁜 짓도 많이 했다" 미담에 대해 쑥스러운 박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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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명수는 화제가 된 자신의 미담에 대해 "나쁜 짓도 많이 했다, 글 올라올까 봐 불안해서 잠을 못 잔다, 글 올리지 마라"며 쑥스러운 듯 말했다.

박명수가 밥값 내는 거로 유명하다"고 물으며 엑소 멤버 시우민에게 박명수의 미담을 소개했다.

지난달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박명수가 과거 치킨집을 운영했을 시절, 해당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했던 한 알바생이 박명수 덕분에 대학을 가고 취업까지 했다는 미담 글을 게재해 감동을 안겼다.

알바생은 당시 면접을 보러 갔을 때 박명수가 직접 면접을 보고, 집안 형편이 어려워 대학 진학을 포기한 자신에게 바로 채용을 해주었다고 밝혔다.

  • 출처 : 굿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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