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부강한 진주로 발걸음 멈추지 않을 것”
- 2025.07.01 17:23
- 9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SUMMARY . . .
조규일 진주시장은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진주의 제3의 기적을 만들어 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조시장은 지난 2018년 7월 진주시장에 취임한 이래 지금까지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준 시민들과 헌신해온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진주가 7년 전보다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소망진산유등공원, 남강유등전시관, 진주대첩역사공원, 중영복원, 월아산 숲속의 진주, 철도문화공원, 물빛갤러리, 하모놀이숲, 노을전망데크로드 등 진주의 관광지도가 풍부해졌으며, 2025 아시아축제에 선정된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비롯한 남강 별밤 피크닉, M2페스티벌,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가 진주의 밤을 달궜다.
옛 진주IC 영업소 회차지 개방을 비롯한 상습 정체 우회도로 개설‧확장을 통해 시민들의 출퇴근 길을 개선했고, 61개소 2300면 규모의 공영 주차시설을 확충하며 지난해 교통안전지수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전국 최초로 난임 시술비 본인부담금 전액 지원을 도입하고, 임신 축하금 및 난임 시술비 지원, 다함께 돌봄센터 및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하모 유아스포츠단, 어린이 물놀이공원 조성, 시내버스 100원 요금제 등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6년 연속 수상에 빛나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입지를 더욱 탄탄히 구축했다.
- 출처 : 경남도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