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노총각 탈출' 위한 회춘 프로젝트 돌입…선우용여 "넌 고자도 아닌데 왜 그러고 사냐" 돌직구 폭격
- 2025.07.05 18:09
- 7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특히 '대한민국 최고령 유튜버'로 변신한 선우용여를 찾아가 동안 비법을 전수받는 한편, 그녀의 거침없는 '결혼 잔소리' 폭격에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형수는 "남들은 다 결혼하는데 왜 삼촌만 못 가냐"라며 잔소리를 이어갔고, 이에 지상렬은 "지원이 같은 사람들이 두 번 하는 바람에 나 같은 놈들이 (결혼할) 확률이 줄어드는 것"이라고 푸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형수는 노총각 지상렬의 늘어난 뱃살과 목주름을 지적하며, 장가를 가기 위해서 노화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이에 지상렬은 본격적인 회춘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지상렬은 회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레전드 시트콤의 대모이자 명배우, 그리고 최근 81세에 한국 최고령 유튜버로 변신한 선우용여의 집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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