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박나래, 이태원 자택에 소속사 법인 50억 원대 근저당권 설정

  • 2025.12.22 18:14
  • 9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활동 중단 박나래, 이태원 자택에 소속사 법인 50억 원대 근저당권 설정
SUMMARY . . .

최근 각종 의혹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한 방송인 박나래의 서울 이태원 자택에 소속사 법인이 거액의 근저당권을 설정한 사실이 확인되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첫 번째는 2021년 7월 자택 매입 당시 설정된 하나은행의 근저당권으로 채권최고액은 11억 원 규모다.

이와 관련해 박나래 측 관계자는 해당 법인이 가족 명의로 운영되는 곳이며, 근저당 설정은 개인적인 사안에 해당하여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해주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활동 중단이라는 악재 속에서 자택을 담보로 한 거액의 근저당 설정 사실이 알려지면서, 박나래를 둘러싼 향후 거취와 법인 운영 방향에 대한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출처 : 메디먼트뉴스

원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