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람 아니다" 박나래, 과거 수상 소감 재조명 논란 속 의미심장한 고백

  • 2025.12.24 09:20
  • 15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착한 사람 아니다" 박나래, 과거 수상 소감 재조명 논란 속 의미심장한 고백
SUMMARY . . .

최근 전 매니저의 갑질 폭로와 불법 의료 행위 의혹 등이 잇따라 터져 나오면서, 과거 그녀가 스스로를 평가했던 발언이 현재의 상황과 맞물려 재해석되는 모양새다.

이어 예능인 박나래는 TV에 나오면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며 사람 박나래는 나빠도 예능인 박나래는 선한 웃음을 줄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전 매니저들이 주장한 업무 외 사적 심부름과 부당한 대우, 그리고 이른바 주사이모로 불리는 불법 의료 행위 연루 의혹 등이 제기되며 방송 이미지와의 극심한 괴리가 드러났다.

대중은 박나래가 이미 오래전부터 대외적인 예능인 박나래와 사적인 영역의 인간 박나래를 철저히 구분해 왔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 출처 : 메디먼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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