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2025년 성탄절 근황 공개 부쩍 자란 딸 담이와 아역 엘리 재회

서태지는 아기였던 엘리가 벌써 나만큼 키가 커진 아가씨가 되어 내년에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서태지의 딸 담이와 엘리의 인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엘리의 태교를 받으며 태어난 담이가 이제는 엘리 언니와 친구처럼 어울려 지내는 모습이 비현실적이라며, 아이들은 성장하고 어른들은 나이가 들어가는 세월의 흐름에 대한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서태지는 글과 함께 딸 담이와 엘리가 친자매처럼 다정하게 어울리는 모습, 그리고 훌쩍 성장한 엘리와 나란히 앉아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들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