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지방자치 30년, 도민이 꿈꾸는 미래’
- 2025.12.29 17:06
- 14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SUMMARY . . .
제주도는 29일 오후 2시 썬호텔에서 도내 43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관계자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지방자치 30년 기념식 및 주민자치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주민주권 실현과 주민자치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정책·학술 협력을 강화하고, 향후 제도 개선과 정책 건의에도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기념사에서 "제주는 민선자치 30년 동안 어느 지역보다도 지방자치에 대한 민도가 높고 공동체 문화가 깊은 곳"이라며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중앙정부 권한 5,300여 건을 이양받았지만, 그 권한이 주민자치로 충분히 이어졌는지에 대해서는 냉정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권한이 도지사에게 집중돼 온 만큼, 이제는 주민자치회가 지역의 의제를 스스로 결정하고 실행하는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며 "주민자치 법제화와 제도 정착을 계기로 제주형 주민자치 모델을 구체화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실질적 자치가 현장에서 작동하도록 만들어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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