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의원, “당근·월동무·양배추값 폭락…추가 수매 나서야”
- 2026.02.16 18:22
- 7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SUMMARY . . .
문대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은 16일 제주 월동채소의 가격 폭락과 관련, "과잉생산을 예측하고도 대응에 소홀한 도정의 책임이 크다"며 "가격 하락에 따른 농가 피해를 막기 위해 지원예산을 즉각 확충해 추가 수매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제주도가 중국산 당근과 월동무, 양배추 등 외국산 월동채소의 수입 급증에 대해 정부에 수입제한 조치 등을 건의조차 하지 않고 사실상 방치했다고 지적했다.
문 의원은 "제주시 동부지역의 주요 농작물인 당근 가격이 64% 폭락해 농가가 어려움에 처했는데 도정은 수매 예산 확충도 하지 않고, 중국산 수입은 방치했다"며 "오영훈 도정이 제주의 기간산업인 1차산업을 홀대하고 있다는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우선 월동채소 등 수급 안정사업 예산을 확충해 당근과 월동무, 양배추 등의 추가 수매에 나서는 한편 제주형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 지원사업 예산을 확충해야 한다"며 "중장기 대책으로 밭농업 직불제 적용 품목을 확대해 월동채소를 포함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출처 : 제주환경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