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동물농장] 갑자기 나타나 아주머니에게 푹- 빠져버린 의문의 견공! 너 도대체 정체가 뭐개..?

  • 2026.02.20 09:13
  • 2시간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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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처음 보는 사람의 껌딱지를 자처하는 개가 있다. 제보자만 바라보며 집요한 애정 공세를 퍼붓고 있는 의문의 견공 <길동이>다. 누가 봐도 영락없는 아주머니의 반려견 같지만, 생판 모르는 사이라는데. 마치 제 집인 양 능청스럽게 아주머니를 따라 거실로 당당히 들어오고 매몰차게 쫓아내도 문 앞에 서서 울고 시위를 벌인다. 이런 녀석의 뻔뻔함에 아주머니는 두 손 두 발 다 들 지경이라고 한다.

지난 1월, 첫눈이 내리던 날 길동이와의 인연이 시작됐다. 현관문을 긁는 소리에 문을 열었더니 녀석이 있었고 운명임을 직감한 듯 단번에 아주머니 품에 안겼다. 그날 이후, 안쓰러운 녀석을 챙겨주기 시작했지만 애정을 넘어선 길동이의 지독한 집착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녀석은 왜 이렇게 아주머니에게 집착하는 걸까?

가장 큰 문제는 길동이가 이 댁의 터줏대감인 <미추>를 향해 불타는 질투심을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다. 몸이 아픈 미추는 아주머니의 케어가 필요한데 질투심에 눈이 먼 길동이가 계속해서 미추를 괴롭히니 녀석을 밀어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 추운 날 주인도 없는 녀석을 무작정 밀어낼 수도 없으니 아주머니의 고민은 깊어져 간다.

주인이 있을 법한 녀석이 대체 왜 연고도 없는 아주머니를 찾아와 이토록 지독한 구애를 퍼붓고 있는 걸까?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아주머니의 껌딱지견을 자처한 길동이의 속사정이 2월 22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SBS 'TV동물농장' 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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