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겨루기>이세돌X페이커가 왜 거기서 나와? ‘우리말 겨루기’ 역대급 출제진 라인업!
- 2026.04.27 09:06
- 6시간전
- KBS
‘우리말 겨루기’ 다문화 청소년 특집에서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청소년들이 ‘우리말’ 대결을 펼친다. 우리말을 통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허물며 뜨거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본선 5편과 결선 1편, 총 6편에 걸쳐 진행되는 대장정 속에서 매회 우승자에게는 장학금 500만 원이 수여된다. 또, 각 편의 우승자에게는 오는 12월, 상금 1,000만 원이 걸린 결선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지난 2월에 방영된 1부에서는 치열한 경쟁 끝에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둔 김영지 도전자가 우승을 차지했다. 첫 번째 결선 진출자가 확정된 가운데, 그 열기를 이어갈 두 번째 대결이 펼쳐진다. 야무진 각오로 우승을 노리는 고등학생 도전자부터 재도전 끝에 무대에 서게 된 대학원생 도전자까지. 과연 두 번째 영예를 거머쥘 이는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문화 청소년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활약해 온 우리말 짝꿍들. 이번 2026년 다문화 청소년 특집 2부에는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과 개성을 지닌 다문화 연예인들이 새로운 조력자로 출격한다.
1세대 귀화 농구 선수로서 다문화 사회의 지평을 넓힌 전태풍부터 유쾌한 입담과 재치로 최근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는 크리스티나,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하는 ‘명예 한국인’ 파비앙, 한국의 ‘정’에 매료된 스페인 출신 가수 라라 베니또까지 새로운 조력자로 나섰다. 특히 세 아이를 둔 아버지인 전태풍 짝꿍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전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진정성 있는 응원을 전해 이번 특집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한국인 아버지와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어머니를 둔 박예나 도전자. 어릴 적부터 두 언어를 자연스럽게 익히며 한국어와 러시아어 모두 능통하게 구사하는 언어 능력자다. 다문화 가정에서의 성장 경험은 박예나 도전자의 장래 희망으로도 이어져 러시아를 비롯한 중앙아시아와 한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꿈꾸고 있다.
이번 도전에서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활기와 재미를 전하며 그간 갈고닦은 우리말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짝꿍 전태풍은 박예나 도전자에게 전폭적인 지지와 번뜩이는 재치를 더하며 도전자의 곁을 든든히 지킨다.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둔 강교철 도전자. 부모님을 통해 한국과 일본 사이의 언어적 차이를 직접 느끼며 ‘소통’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깊이 체감해 왔다. 미묘한 의미 차이로 가정 내 작은 오해가 생길 때면 사랑의 통역사 역할까지 하고 있다. 자연스레 우리말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 강교철 도전자는, 어떤 난관에도 절대 굽히지 않는다는 ‘백절불굴’의 정신으로 재도전 끝에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대결에서도 끈기와 열정으로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짝꿍 크리스티나는 특유의 발랄함과 깊은 공감력으로 도전자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국인 아버지와 베트남·한국 다중 국적의 어머니를 둔 이나희 도전자. 두 살 때 한국에 넘어왔지만, 베트남어보다는 한국어가 훨씬 편안하다. 학교에선 ‘국어 잘하는 애’로 통할 정도로 탄탄한 우리말 실력을 지녔다. 달라진 다문화 인식 속에서 성장한 청소년으로서, 2026년 다문화 청소년 특집 2부의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하며 자신감 있는 승부를 이어갔다.
한편, 라라 베니또 짝꿍은 도전자를 향한 남다른 애정과 절절한 노래로 인연 같은 찰떡 호흡을 맞춘다. 어느 조보다 끈끈한 모습을 보인 이나희‧라라 베니또 조는 과연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방글라데시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김선희 도전자. 한국에서 나고 자랐지만, 이국적인 외모로 인해 수많은 선입견과 오해를 받아왔다. 마음이 혼란스러웠던 시기, 독서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김선희 도전자.
진솔한 경험담을 전함과 동시에, 오늘 승부를 통해 한국인임을 당당히 증명해 보이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파비앙 짝꿍은 풍부한 우리말 지식과 경험 그리고 따뜻한 응원을 통해 도전자에게 심리적 안정까지 선사하며 색다른 궁합을 자랑한다.
저마다의 이야기와 진심으로 깊은 울림을 전할 다문화 청소년 도전자와 우리말 짝꿍들.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전 바둑 선수 이세돌과 프로게이머 페이커까지 직접 문제 출제에 나서며 특별한 대결 무대를 완성했다. ‘우리말 겨루기’ 다문화 청소년 특집 2부는 오는 4월 27일 월요일 저녁 7시 4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 출처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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