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號 최정예 윤곽…울산 조현우는 주전자리 경쟁
- 2025.11.05 00:00
- 7시간전
- 경상일보
SUMMARY . . .
볼리비아(14일), 가나(18일)를 차례로 상대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이달 A매치 2연전은 월드컵 본선까지 7개월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 치러진다.
대표팀에 꾸준히 뽑혀왔지만, 부상 등 단발적 문제로 최근 3차례 A매치에 개근하지 못한 황인범(페예노르트), 이재성(마인츠), 황희찬(울버햄프턴), 조유민(샤르자)을 더하면 이 비율은 80%로 올라간다.
황인범과 이재성은 그간 대표팀의 붙박이 선발 자원으로 활약해왔고, 황희찬은 최근 창끝이 무뎌졌다지만 큰 무대 경험을 고려하면 대체하기 어려운 자원이다.
센터백 자리에는 김민재를 중심으로 조유민, 이한범(미트윌란), 박진섭(전북)이 꾸준히 선발되고 있다.
손흥민도 소화할 수 있는 최전방 자리는 오현규(헹크)가 이미 홍 감독의 선택을 꾸준히 받던 상태에서 조규성(미트윌란)이 새롭게 경쟁에 가세하게 됐다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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