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난 내게 여자야' 구본희 쟁탈전 2R 돌입! 김상현 "둘만의 시간 방해 말라" 김무진에 선전포고!

  • 2025.12.01 14:23
  • 14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누난 내게 여자야' 구본희 쟁탈전 2R 돌입! 김상현 "둘만의 시간 방해 말라" 김무진에 선전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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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무진은 "내 마음만 생각하고 하는 것"이라면서도 상현의 발언을 내내 신경 쓰는 모습을 보여 둘 사이의 묘한 긴장감을 높였다.

처음부터 본희 씨를 좋게 생각했는데, 무진 씨가 항상 옆에 있는 게 보였다"고 운을 떼며, "저도 본희 씨와 이야기 한 번 하고 싶어서 시간을 양보해달라고 부탁하려고 왔다"라며 구본희와의 대화에 나설 것을 단호하게 예고했다.

특히 고소현이 김상현을 따로 불러내 "대화를 해보고 싶었다"라고 조심스럽지만 용기 있게 다가가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기존 누나들과 연하남들의 미묘한 신경전이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기 시작한 연하남들과, 새로운 누나의 등장에 긴장감을 느끼는 기존 누나들(한혜진, 황우슬혜, 장우영, 수빈)의 '숨멎 과몰입'이 폭발했다는 후문이다.

  • 출처 : 한국스포츠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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