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딴딴, 전처 은종 폭로 6개월 만에 외도·폭행 사실 간접 시인... "전부 제가 살아온 것에 대한 대가"

  • 2025.12.05 20:00
  • 7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윤딴딴, 전처 은종 폭로 6개월 만에 외도·폭행 사실 간접 시인... "전부 제가 살아온 것에 대한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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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윤딴딴은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에 대해 "초반에는 힘든 마음에 악플 3~4개 정도 차단하고 그랬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그럴 마음도 안 생겼다"면서 "전부 제가 살아온 것에 대한 대가이고, 그만한 잘못"이라고 언급해 은종이 폭로했던 외도와 폭행 사실을 간접적으로 시인했다.

이어 윤딴딴은 "과거는 바꿀 수 없고, 더 나은 미래를 원한다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앞으로 어떻게 사냐에 달린 것이라 생각한다"며 "떠나가신 팬분들에 대한 속상함보다 느끼셨을 충격과 실망에 죄송함이 계속 커졌다.

그러면서 윤딴딴은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지만, 언젠가는 다시 사랑받을 수 있는 날이 오길 염치없이 바란다"고 덧붙였다.

청소 알바도 하고, 음악 레슨도 하고, 떠나간 사람이 남긴 자국에 슬퍼도 하고, 손을 내밀어준 사람의 온기도 느끼며 달라진 하루하루를 열심히 걸어가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힘든 마음에 악플 3~4개 정도 차단하고 그랬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그럴 마음도 안 생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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