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號, 내년 6월 국내 아닌 멕시코서 최종 담금질 전망
- 2025.12.17 00:00
- 3시간전
- 경상일보
SUMMARY . . .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 직전인 내년 6월 초 A매치 기간에 한국이 아닌 결전지 멕시코에서 평가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대표팀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경기 일정과 빠른 현지 적응의 필요성을 고려해 멕시코 등 북중미에서 마지막 평가전을 치르는 방향으로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북중미 월드컵은 6월11일(이하 현지시간) 개막해 7월19일 끝나며, 대회 직전인 6월1일부터 9일까지 참가국들이 대회를 준비할 수 있는 A매치 기간이 있다.
대표팀은 앞선 대회에선 결전지로 떠나기에 앞서 국내에서 모여 평가전과 출정식을 했다.
개최국인 멕시코와 함께 A조에 속해 대회 개막 첫날에 경기를 치르게 된 점도 결전지로 향하는 홍명보호의 걸음을 재촉하게 한다.
- 출처 : 경상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