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협력으로 남해관광 질적 재도약 견인”

  • 2025.12.29 17:32
  • 3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민관협력으로 남해관광 질적 재도약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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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지난 24일 '2025년 고향사랑 방문의 해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12월 말 기준 방문객 700만명을 돌파하며 당초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추진하면서 ▲기획홍보 ▲방문객유치 ▲수용태세 강화 ▲읍면 홍보활동 등 4개의 분과 민관추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전 부서에서는 66개 사업(총 사업비 50억원)을 추진했다.

남해군은 '2025년 남해군 고향사랑 방문의 해' 라는 명확한 브랜드 슬로건을 설정하는 한편 다양한 지역행사를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고 판단했다.

장충남 군수는 "올해 고향사랑 방문의 해 성과에 이어 2026년에는 '자연과 감성의 국민쉼터 남해!'로 관광 슬로건을 정하고, 남해 고유의 감성을 발견하는 로컬 여행 중심지인 국민의 쉼터로 자리매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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