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흔한남매, 서울성모병원 ‘라파엘 어린이학교’에 도서 및 책장 기부
- 2025.12.30 10:47
- 14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은 지난 24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 병원학교 '라파엘 어린이학교'에 도서 200부와 책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미래엔 아동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의 대표 시리즈 '흔한남매' 누적 판매 1000만 부 돌파를 기념해 코미디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와 뜻을 모아 진행됐다.
이날 미래엔은 소아혈액종양병동에 입원 중인 환아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흔한남매 21권 특별 한정판'을 각 병실에 전달했으며, 코미디 크리에이터 흔한남매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환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미래엔 출판본부 강윤구 본부장은 "'흔한남매' 시리즈 1000만 부 돌파는 어린이 독자들의 사랑 덕분에 가능했던 성과"라며 "이번 기부가 병원 생활 중인 아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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