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순철 22주기, 장기기증 약속 지키고 떠난 연기 거장의 발자취

  • 2026.02.24 09:42
  • 2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故 김순철 22주기, 장기기증 약속 지키고 떠난 연기 거장의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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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생명 나눔에 깊은 뜻을 품고 있었던 김순철은 1991년 사후 장기와 시신 기증을 서약한 바 있다.

고인의 숭고한 약속에 따라 그의 시신은 서울대학교 병원에 기증되어 의학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었다.

특히 연극 맹진사댁 경사에서 맹 진사 역을 세 차례나 맡아 독보적인 캐릭터 해석을 선보였으며, 평생 200여 편의 연극에 출연하며 무대 예술의 발전에 헌신했다.

한국 연극과 드라마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거장 김순철은 이제 고인이 되었지만, 무대 위에서 보여준 열정과 마지막 순간 실천한 장기기증이라는 숭고한 정신은 여전히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살아 숨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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