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동물농장] 사람이 있으면 천사견! 없을 땐 파괴왕? 반전매력(?)의 프렌치 불독 ‘톰’과 ‘제리’

  • 2026.04.17 17:30
  • 3시간전
  • SBS
반전매력의 프렌치 불독 ‘톰’과 ‘제리’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손꼽아 기다리는 퇴근 시간! 하지만 주희 씨에게 퇴근은 출근만큼이나 피하고 싶은 순간이다. 현관 앞에 도착하자마자 마스크와 보안경부터 착용하는 주희 씨. 문을 열고 들어선 집 안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이었다. 바닥엔 오물이 가득하고 악취가 진동하는 것은 물론, 갈기갈기 찢긴 코끼리 인형,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망가진 뚫어뻥까지!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는 모습이다.

무려 2년째, 퇴근할 때마다 마주하고 있다는 이 난장판의 주범은 바로 반려견 ‘톰과 제리’ 남매다. 평소엔 천사 같은 녀석들이지만 주희 씨가 집을 비우기만 하면 집안 전체를 초토화하는 사고뭉치로 돌변한다.

녀석들의 파괴 본능을 잠재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는 주희 씨. 톰의 발톱이 닳아 피가 날 정도의 강도 높은 산책과 노즈워크 설치는 물론, 파손 방지용 기피 스프레이까지 사용하는 등 온갖 노력을 쏟아왔다. 하지만 공을 들이면 들일수록 톰과 제리의 사고 스케일은 오히려 점점 커졌다는데. 날이 갈수록 대담하게 파괴 범위를 넓혀가는 톰과 제리 때문에 주희 씨는 한계에 부딪혔다.

그녀를 위해 ‘전설’이 등판했다! 대한민국 1세대 훈련사이자 반려동물 행동 교정의 원조 개통령 이웅종 소장이 15년 만에 <TV 동물농장>에 전격 복귀했다. 첫 복귀전 상대로 역대급 파괴 남매 ‘톰과 제리’를 만난 이웅종 소장은 주희 씨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원인을 짚어낸다.

모두를 놀라게 한 이웅종 소장의 날카로운 진단과 특급 솔루션이 4월 19일 'TV 동물농장'에서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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