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인사이트> AI 시대 현장직으로 뛰어드는 MZ 세대...‘블루칼라 전성시대’
- 2026.04.22 10:32
- 3시간전
- KBS
전 산업에 AI와 로봇의 도입으로 일자리에 대한 불안과 공포가 확산하는 상황에서 세계적으로 건설업계는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다. 신규 인력은 유입되지 않는 가운데, 숙련공은 점점 고령화되는 추세다. 더욱이 AI에 대체되지 않는 직업군으로 블루칼라의 가치가 재평가되면서 바야흐로 블루칼라 전성시대가 열리고 있다.
블루칼라는 미래 사회에 왜 생존 가능성이 높은지, 천정부지로 높아지는 블루칼라의 몸값에 청년층은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지 등을 살펴본다. 또한, 숙련공들이 바라보는 AI와 로봇에 대처하는 전략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산업사회 패러다임이 바뀌는 지금, 건설업과 제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건설 현장은 유기적이고 변화무쌍합니다.
항상 등장하는 직업이 배관공입니다.
생산 현장에서 일하는 육체노동자를 이르는 ‘블루칼라’. 이들은 오랫동안 우리 경제를 지탱하는 근간이었지만, 높은 노동 강도와 열악한 처우 탓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이들로 여겨지며 기피 직종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현장에서 만난 노동자들의 모습은 그동안의 인식과 달랐다. 업계의 높은 임금 수준에 만족하는 동시에, 자신의 기술을 단순한 생계 수단이 아닌 ‘전문 기술’로 여겼고, 오랜 시간 쌓아온 숙련도에 대한 자부심, 결과물에 대한 성취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50대 이상이 전체 60%에 달하는 건설업계에 청년들이 유입되기 시작하면서, 블루칼라 직군은 이제 ‘피하고 싶은 일’이 아닌 ‘현실적이고 매력적인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었다. 2025년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취업 준비생의 63%가 블루칼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 이유로 높은 임금과 비교적 자유로운 근무 환경, AI에 대체될 가능성이 작은 점을 꼽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영어 강사에서 로프공으로, 명문 대학을 다니다 목수로, 배우였던 젊은이가 배관공으로 변신, 숙련공의 길을 걷는 젊은이들을 만났다.
과연 AI와 로봇의 시대에도 블루칼라는 생존할 것인가? 숙련공들은 그 답이 ‘현장의 특수성’에 있다고 말한다. 건설 현장만 하더라도 건물의 규격, 날씨,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 등 수많은 비정형적인 변수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로봇이 모든 상황에 대응하고 판단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특히 숙련공의 손기술에 대한 데이터 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AI를 교육할 자료조차 부족하다.
한국기계연구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로봇손’ 개발 상황을 점검하고, 30년 이상 건설업계에서 숙련 기술을 연마한 조적공, 기계 설비 숙련공, 금속 정밀 가공 기술 인력을 통해 블루칼라의 생존 가능성과 가치를 재조명한다.
변화의 시대 속에서 수십 년 동안 현장에서 뛰어온 숙련공들은 어떻게 미래를 준비하고 있을까? 바로 오랜 시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며 쌓아온 경험을 데이터화하는 과정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도구를 개인의 기술 및 경험과 결합해 작업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도 고민하고 있다. AI와 로봇을 경쟁자가 아닌 협업의 대상으로 바라보며, 더 나아가 기계와 사람에게 자신의 경험을 전수하는 일도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의 하나라고 설명한다.
다양한 장비를 개발, 작업 효율을 높이고 있는 목공 숙련공, 로봇을 교육하는 용접 명장을 통해 현 단계 블루칼라 숙련공의 생존 전략을 살펴본다.
‘블루칼라 전성시대’는 2026년 4월 23일 목요일 밤 10시 KBS 1TV에서 배우 김규리의 목소리로 방송한다.
- 출처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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